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이채영(1986)|이채영]] ==== [[파일:/20160219_8/mbcentertain_1455845970373hEsiP_JPEG/mug_obj_145584597037860847.jpg]] < 1일차 > 해병대 출신~~이지만 교육훈련단에서 허리디스크로 퇴영 조치된~~ 멘토 [[이이경]]과 함께 등장한다. 지원서를 쓰는데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이이경은 무심코 나이 공격했다가 맞을 뻔했다.-- 880km의 순례길 완주 경험 덕분에 지구력에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어지는 예고 영상에서 약한 근력이 수시로 발목을 잡는 것을 알 수 있다(...). 3기의 신소율과 이미지가 겹친다. 욱하는 성격 면에서는 확실히 비슷하지만 근성면에서는 어떠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직 사관으로서의 서릿발 같은 활약상도 예고되었다. [[요괴워치]]를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관련 제품들이 탁자 위에 한가득 올려져있다. --그리고 애장품인 타로카드를 군대에 가지고 갔다.-- 입소 당일 친아버지의 전송을 받으며 가장 먼저 도착한다. 입교 후 신체검사를 받기 전 교관에게 화장실에 가도 될지 허락을 구했으나, 교관은 허락해주지 않았다. 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의도를 꿰뚫어본건지, 규정상으로 거부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몇 그램 차이도 안나는데 ㅠㅠ~~ ~~그래도 사람 마음은 그렇지 않나보다.~~ 그리고 생활관에 들어간 후 크게 다칠 뻔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몸개그]] 취급하여 문제가 제기됐다.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2040829045_dw5Yhb6X_0.gif]] 실제 군대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고로 크게 다치는 장병들이 많다. 단순히 맨바닥에서 미끄러져 넘어져도 크게 다칠 수 있는데다 만약 머리쪽이 침상 모서리에 부딪쳤다면 심각한 중상 또는 사망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 당장 멘토 [[이이경]]부터가 저 사고로 인해 해병대 편에서 유급 심의대상에 걸려 유급이 확정됨에 따라 중도하차 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것을 단순 예능으로 포장하여 방송하는 것은 피디가 분명 신중하지 못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군필자 일동 경악~~ ~~한 주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 훌륭한 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해주자.~~ 체력검정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엇비슷하게 저조한 성적을 거둔다. 달리기는 3번째로 완주한다. 제식훈련 도중 눈물을 보였다. 머리론 이해했음에도 자꾸 잊어먹거나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에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이에 주어지는 군기훈련도 본인이 단 1개도 못하는 팔굽혀펴기를 자꾸 시키니, 아마 고생뿐만 아니라 서러운 감정이 있었나보다. 눈물을 보인 이후로는 실수없이 제식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제식이 끝나고 자기소개 및 장가자랑 타임에서, 악역 특유의 '''째려보기'''를 전효성에게 시전해 주었다. 이에 전효성이 정말 애기처럼 좋아하였다. ~~뜻밖의 웃음코드~~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해부의학개론 강의 이후 치뤄진 1차시험에서는 58.3점으로 불합격하였다. 연예인 동기 중에는 3등으로 무난한 점수였다.(다현과 동점) < 2일차 >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생활관에서 또 넘어진다. 그리고 제작진은 이걸 또다시 예능식으로 포장한다. --진짜 답이 없다.-- 야전간호실습 교육훈련 때 김영희가 교관에게 저지른 병크를 수습하기 위해 교관에게 [[김태희]]를 닮았다고 말하였다. 교육은 무난히 받은 편이다. 응급처치실습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전장공포증 환자 역을 맡은 조교의 지속적인 방해로 냉정과 침착성을 잃게 된다. 그리고 화난 목소리를 내면서 이까지 악물고 방해하는 조교를 막아내려고 분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교육생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성과는 딱히 없었다. 이렇듯 4회차에서는 별일없이 잘 넘어가는('=분량이 없다.')듯 하였으나, '김영희 방귀사건'에서 4회의 최고 명장면을 만들어 주었다.[* 방귀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김영희 문단 참조.] 방귀사건으로 인한 고성잡담이 심해지자 중대장이 생활관으로 들어와서 혼을 내는 도중, 중대장이 내무실 문을 왜 열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채영이 ''''(방귀)냄새가 섞여서 피자빵 냄새가 났습니다''''고 대답하여 온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일:pizzabread.jpg]] 웃긴건 김영희가 실제로 입소 직전 [[피자]]를 먹고 들어왔다고 했단 거다. ~~표정이 [[엄격 진지 근엄]]해서 더 웃기다.~~ 물론 이채영의 대답은 큰 재미를 주었지만, 문제는 내무반 생활 지도 및 제재를 해야할 '''중대장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아예 문밖으로 나가서 웃고 다시 들어왔음에도, 계속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모습에, 담임 중대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참 가관이다.-- 오후에 받게 된 환자 후송 훈련은 이채영의 최대 하이라이트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해당 훈련을 해내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신체능력때문에 훈련 받는 내내 좌절한다. 물론 쉽게 포기하려고 하지는 않았으며 제작진도 여기에 중점을 맞춰 밀어주기 편집을 해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감동적이지는 않다. 도중에 다현이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며 붙잡아주지 않았으면 그대로 중도 포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인데다 너무 지나치게 못한 탓에 보는 사람도 답답하고 이채영이 악만 잔뜩 쓰고 끝난 훈련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래도 이 장면 덕분에 나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제법 되는 편이다. 3기의 신소율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탈진에 이르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와 눈물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도 포기하려고 했지만 결국 끝까지 훈련을 마친 점도 이러한 시선 형성에 기여하였다. 저녁 점호 때 당직 사관이 되어 '현미경 점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결과 정리정돈 여부를 세세하게 살폈고, 잘못된 점이 보이면 가차없이 지적을 가해주었다. 한 마디로 당직 사관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었다. < 3일차 > 들것 운반법을 힘겹게 마친다. 당연히 약한 근력이 여기서도 문제가 되어 들것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해 여러차례 고난을 겪으면서도 꾸역꾸역 마지막 장애물까지 통과한다. < 4일차 > 마지막 훈련에서는 총을 떨어뜨리고 넘어지는 등 이런 저런 실수가 많이 나왔지만 여기서도 악바리 근성 하나로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훈련을 완수한다. 수료식때 중대장이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이채영을 좋아하였다고 고백한다. 본인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에도 노력한 것에 대해 스스로 뿌듯해하였고, 생명을 다루는 최전방에서 많이 배워간다고 말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총평> 이채영은 3기의 신소율 못지 않게 좋은 모습을 유지하였다. 여군 특집의 묘미는 남자들도 해내기 어려운 훈련을 여성 출연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내는 것에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감동적인 장면에도 있다. 이채영은 신소율처럼 약한 근력으로 매 훈련마다 고생하였지만, 자책감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지막까지 훈련을 완수했다. 다른 출연자 중에서 낙오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 근력이 약했던 이채영이기에 이러한 점이 더 부각된다. 통제가 제대로 안되는 분위기 속에서 좋지 못한 모습들도 나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점이 더 부각되어 보인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의 배우 이채영을 기대해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